가을인가 싶었는데 

어느 순간, 목덜미가 서늘하더니 겨울이 오고야 말았네요.

그리고... 이 겨울에

박대표가 뭔가 일을 저지르셨다는... ㅎ

​대학 시절 활동했던 연극반 동아리가 극단을 만들게 되었고

여차저차한 이유로 참여하게 되어

창단 공연 <분장실>의 배우로 무대에 섭니다.

자세한 내용은 극단 블로그를 참조하시고

https://blog.naver.com/theatcompany 

티켓 예매는 이곳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.

https://blog.naver.com/PostList.naver?blogId=theatcompany&from=postList&categoryNo=7 

**큐알 코드를 스캔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체킷하실 수 있어요. ㅎ

현역 연극배우 지우와 

최근 <정년이>에서 레코드 가게 사장 역으로 출연한 김태문 후배가 찾아와

이러저러한 디테일을 정리해 줬다는데...

변모한 박대표가 궁금하다면 

두툼한 겨울 외투를 챙겨입고 

인천으로 나들이 한번 오시면 어떨까요? ㅎ